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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논란 권진영 정리

by za24g7 2023.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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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경찰이 가수 이선희 씨에 대해 배임 혐의를 두고 수사한 결과를 검찰에 송치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오늘 오전, 형법 상 업무상 배임죄를 적용하여 이선희 씨와 관련된 사건을 서울남부지검에 넘겼다고 전하였습니다. 이선희 씨는 지난 5월 경찰에 소환되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고, 그 시점에서 이선희 씨는 자신의 범행을 강력히 부인했다고 합니다.

이선희에 대한 경찰의 조사는 지난 2013년 자신이 설립한 원엔터테인먼트의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이용한 혐의에 집중되었습니다. 이처럼 사적인 목적으로 회사의 자금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이 씨 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들 역시 같은 법인카드를 업무 외의 목적으로 사용한 정황이 확인되었다고 전해집니다. 경찰은 다수의 증거와 함께 이러한 혐의 사실을 조사하고 검증하였습니다.


또한 경찰은 이선희 씨가 이사로 활동하던 시절,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또한 횡령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권 대표가 2012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회사 자금 약 40억 원을 불법적으로 사용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권 대표에 대한 이러한 혐의는 회사 내부에서 불법적으로 자금을 조성하고 사용한 것으로 보여지며, 이에 대한 정확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와 관련해, 권진영 대표는 과거에 소속 아티스트였던 가수 이승기 씨와 음원 사용료 정산에 대한 문제로 갈등을 겪은 사실이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달, 경찰은 권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였으나 법원에서는 이를 기각하였습니다. 현재까지 권 대표는 법적인 조치를 받지 않고 있으며, 경찰은 계속하여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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